내돈내산! 친정에서의 요양?같은 생활을 끝내고 슬슬 출산준비를 하러 진주로 다시 내려왔어요! 오빠랑 볼일보고 후딱 저녁먹고 들어가기로 해서 호탄동에 우리돼지나라를 갔어요~ 둘 다 워낙 국밥을 좋아해서 국밥을 자주먹는 편이에요ㅋㅋㅋㅋ 코로나 영향인지 역시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. 테이블마다 투명 칸막이도 돼어있더라구요! 저는 돼지국밥, 오빠는 돼지순대국밥을 준문했어요! 밑반찬은 국밥집은 다 비슷한거같아요~~ 부추, 양파, 고추, 깍두기, 김치, 소면, 새우젓, 된장, 다대기! 요즘 김치,,, 중국산..^^.. 그래서 김치는 손도 안댔어요 ㅋㅋㅋ 건더기가 정말 많이 들었있고 뽀~~~~~얬어요! 새우젓 넣고 간 맞춰서 먹으니까 맛있더라구요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