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거나 쓰는 예으니

그들이 사는 세상,, 혹시 모르는 분 계신가요? 2008년에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인데 그 시절 시청률로는 약간 망한? 드라마였어요. 근데 후에 매니아층이 엄청 생긴 ㅠㅠ 주준영 역의 송혜교님, 정지오 역의 현빈님 그 외에도 엄기준님, 배종옥님, 김갑수님 등 많은 배우분들이 나와요!​ 사실 너무 유명해서 추천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. 드라마 PD 선후배 사이인 정지오와 주준영의 사랑이야기에요. 드라마 전체적인 주제 자체가 제가 느끼기엔 '사랑'이었어요. 남녀간의 사랑이든 선후배간의 사랑이든 부모-자식간의 사랑이든 친구와의 사랑이든 그냥 모든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던거 같아요. ​ 저는 그들이 사는세상을 정말 음.. 10번?도 넘게 본거같아요. 그냥 틀어놓고 또 틀어놓고 ㅋㅋㅋㅋ 특히 둘이 헤어지는 그 시..

두 번째로 소개할 드라마는 2015년에 JTBC에서 했던 '순정에 반하다'에요! 보게 된 계기는 정경호 배우님과 김소연 배우님을 너무 좋아했기 때문이었어요 ㅋㅋㅋ 프로그램소개에요! 말솜씨가 없어 제가 구구절절 하는것보다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정보를 가져오는게 나을거같았어요 ㅋㅋㅋㅋ ​ 피도 눈물도 없었던 강민호(정경호)는 심장이식을 받고 새 사람이 되었고, 김순정(김소연)이란 사람을 만나 여러 일을 겪어요. 초반에 나오지만 심장과 다 얽혀있는 인물들이에요. 또 극 전체를 관통하는 사건도 있어요.(살인사건) 민호의 비서인 우식이(이시언)와 순정이 친구인 옥현(조은지)이가 중간중간 감초역할을 해주는데 정말 귀여워요>

오늘은 드라마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! 저는 드라마를 정말정말정말 좋아해요. 친구들이 맨날 드라마 뭐보냐고 물어봐요 ㅋㅋㅋㅋㅋ 저는 집순이라 집에서 드라마보고 예능보고 핸드폰게임하고,, 요리해서 밥먹고 이런것이 저의 낙이랍니다 ㅋㅋㅋㅋ ​ 이제 드라마 추천을 하나씩 해보려고 하는데 그 첫번째 드라마는 "앙큼한 돌싱녀" 에요! 2014년에 MBC에서 했던 드라마인데 시청률은 8~9프로로 아주 낮지는 않았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ㅠㅠ 저는 드라마는 무거운 분위기보다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! 무거운 드라마는 보면서 감정소모가 너무 커서 힘들더라구요ㅠㅠ (좋아하긴 좋아해요,,) ​ 극본은 올드미스다이어리, 달려라 울엄마 등을 쓴 최수영 작가님과 미니시리즈 공모 당선경험이 있으신 이하나 작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