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진주 가볼만한 곳] 토지주택박물관(LH)

 

다녀온지는 한참 됐지만 이제 글을 올려요!

2020년 8월에 다녀왔었어요.

 

진주혁신도시에 LH 안에 있는 토지주택박물관 포스팅을 해볼게요^^

크게 관심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, 한 번 가볼까 해서 다녀왔어요.

 

 

우와 근ㄷㅔ 정말 ! 너무 잘해놨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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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들어갈 때, 방명록(코로나 대비)을 쓰고, 열도 쟀어요!

평일 낮이여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정말 없었어요. 다 도는동안 한 네분?정도 만난거같아요 ㅋㅋㅋ

사진찍어서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여쭤보니 된다고 하셨어요!

 

** 2021년 3월 현재도 코로나19가 계속되고있어서 미리 전화해보고 방문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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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1전시실, 2전시실이 나뉘어져 있어요!

 

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사진보시고 나중에 가보시는게 훨씬 좋을거같아요!

기대했던것보다 훨씬 크고, 자료도 많고, 모형물?도 많았어요!

최초의 마포아파트 구조도 재연해놓았고, 기와집도 그렇구요.

중간중간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있었어요.

체험이라고해서 거창한건 아니고, 그냥 기와 틀 맞춰보기, 움집 안에 들어가보기 이런거에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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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가 1전시실에서 찍은사진이에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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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전시실은 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↓

2전시실은 돌, 나무, 철, 유리 등 재료?들에 관한 것들이었어요!

여기도 마찬가지로 체험하는 것들이있었어요.

대패깎기 체험도 있어요 ㅋㅋㅋㅋ생각보다 어려워요........

저는 1전시실 체험보단 2전시실 체험들이 재밌더라구요.

위에 유리부분에 있는 풍선을 불어서 터트려 보세요! 이거는 ㅋㅋㅋ재밌었어요

제가 설명은 잘 안되지만 아래에 이런 그래픽?에 풍선이 나오면 터트리는 게임이에요 ㅋㅋㅋ

 

 

아이샌드박스 체험도 있더라구요! !

이것도 재미있었어요 ㅋㅋㅋ 아이들이 참 좋아할거같아요^^

 

모래를 쌓으면 쌓을수록 산이 높아지면서 토지 색이 바뀌고, 모래를 많이 파면 물이 나와서 파란색이 돼요!

오빠는 열심히 파서 조금 큰 호수를 만들었는데,, 저는 아무리 파도파도 물이 안나와서ㅠㅠ

마지막에 조금 만들었어요 ㅋㅋㅋ

 

마지막은 맵시라고 해서 지도에 관한 것들이 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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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이 가시면 정 말 정 말 좋을거같아요.

생각보다 넓고, 깨끗하고, 너무 잘 만들어놨어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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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층으로 내려가보니 라커룸과 휠체어도 있었어요.

그리고 나가다가 급하게 찍은 커피빈ㅋㅋㅋㅋ 헤이즐럿아메리카노인가요,,

진짜맛있는데 이미 커피를 마시고와서 못마셨어요ㅠㅠ아쉬워요

 

 

작년 여름이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네요ㅠㅠ 

곧 또 여름이 오겠죠?

꽃샘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><